김주하 남편 강필구, 내연녀 사이에서 딸 출산
김주하 강필구 김주하 강필구
김주하 MBC 아나운서와 남편 강필구 씨의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강 씨가 올해 초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한 것이 알려지면서 이번 이혼소송의 변수로 떠올랐다.
여성지 ‘우먼센스’ 9월호는 “김주하의 남편 강 씨가 지난 1월 미국에서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 이혼 소송의 또 다른 쟁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강 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다. 임신시기를 따져보면 김주하와 강씨가 별거하기 이전으로 강씨의 외도가 증명되는 셈이다.
↑ 김주하 남편 강필구 |
‘우먼센스’는 작년 12월, 김주하의 이혼 전말을 집중 보도하며 강씨는 김주하와 교제 당시 유부
한편 김주하는 결혼 9년 만인 작년 10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한 후 남편 강씨의 접근을 막아달라는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2차 조정기일에도 입장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