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득남, 6년 만에 엄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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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가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강수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서울 강남남구 소재 차병원에서 3.57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경사스러운 소식에 강수정 뿐 아니라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 강수정 득남 |
강수정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수정 득남 축하해요” “강수정 득남 대박!” “강수정 득남, 드디어 엄마가 되었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2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강수정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