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생으로 미국 시민권자인 김주하의 남편 강 씨는 조지워싱턴대 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이후 맥쿼리증권 영업부 이사로 일하다 지난 2004년 김주하와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에 다니다 알게 됐으며, 당초 빨리 결혼할 생각이 없었으나 김주하 앵커와 강 씨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양가에서 서둘러 결혼식 날짜를 잡아 결혼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김주하와 강 씨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강 씨는 가수 송대관의 처조카로도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김주하-강필구 부부는 지난 2012년 KBS 2TV ‘스타 인생극장-송대관 편’에 출연해 화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9월호를 통해 “김주하의 남편이 내연녀와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김주하 남편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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