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쓴 편지를 게재했다. 온유는 편지에 “저의 지인들 배우 서하준, 축구선수 이범영, 제이스의 보컬 승현씨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저는 지금 회복 중이라 기부와 손 편지로 대신 인사드리지만 이렇게나마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제 마음이 전달돼 병마와 싸우시는 세상의 모든 분들이 힘내시고 행하시길 기원한다”고 루게릭 병 환우들을 응원했다.
온유는 지난 6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성대 폴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 수술을 받은 뒤 현재 회복 중이다. 이에 15일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IV 인 서울’에 불참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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