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는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 참여해 100인과 경쟁하며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강원래는 8번의 노력 끝에 인공수정에 성공해 지난 6월 10년 만에 낳은 소중한 아들 강산에 대한 감정을 털어놓으며, 자식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강원래는 “아내가 원래 딸을 낳고 싶어 했다. 그래서 아들을 낳았으니 딸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둘째 욕심이 있음을 고백했다.
또한 강원래는 “아들이 크면 아빠가 경험했던 곳을 함께 다니며,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다”며 아들의 육아 계획을 전했다.
이에 MC 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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