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마스터셰프코리아3’ 우승자 최광호가 촬영 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 센터에서 올리브채널 ‘마스터셰프코리아3’(이하 ‘마셰코3’) 우승자 최광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마셰코3’는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난 6월 모든 촬영이 종료됐다. 방송과 약 두 달의 간격이 생긴 셈.
이에 최광호는 “방송 도중에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연락이 오더라. 우승자에 대한 질문을 하는데 끝까지 답하지 않았다. 친구들이 계속 물어보길래 ‘다음 주에 내가 탈락한다’고 거짓말 하기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사진제공=CJ E&M |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요리 서바이벌의 한국판 프로그램 ‘마스터셰프코리아’는 지난 2일 종영됐다. 우승자 최광호에게는 ‘마스터셰프’ 타이틀 뿐 아니라 총 3억 원의 상금, 다양한 부상과 전폭적인 지원이 주어진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