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마스터셰프코리아3’ 우승자 최광호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허지웅과 이서진을 언급했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 센터에서 올리브채널 ‘마스터셰프코리아3’(이하 ‘마셰코3’) 우승자 최광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마셰코3’에는 배우 이서진과 방송인 허지웅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광호는 “도전자들 사이에서도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고 솔직한 반응을 이야기했다. 그는 “음식이라는 건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대중성이 필요하다. 음식에 대한 전문가, 셰프에게 평가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 사진제공=CJ E&M |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요리 서바이벌의 한국판 프로그램 ‘마스터셰프코리아’는 지난 2일 종영됐다. 우승자 최광호에게는 ‘마스터셰프’ 타이틀 뿐 아니라 총 3억 원의 상금, 다양한 부상과 전폭적인 지원이 주어진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