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MBN ‘천기누설’이 시청률 5%대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천기누설’은 시청률 5.23%(전국 유료방송가입 가구기준)를 기록, 종편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통틀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6.96%까지 치솟았다.
또 ‘천기누설’은 타 종편 프로그램과도 압도적인 시청률 격차를 보이며 선전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싸인’(재)은 2.737%,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재) 2.523%, JTBC ‘전진배의 탐사플러스’는 0.539%의 시청률에 그쳤다.
한편, ‘천기누설’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