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가수 베니가 배우 박건형과 함께한 듀엣곡 ‘행복한 병’을 발표했다.
베니가 작사·작곡한 ‘행복한 병’은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의 풋풋한 감정과 설렘을 담은 곡으로 2008년 베니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수록됐으며 이번에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돼 발매됐다.
가수 베니는 “동갑내기 친구로서 오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박건형과 음악적 교감을 나눠 즐거웠다”며 “음악을 좋아하고 표현력과 감성도 남달라서 앨범 작업을 같이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 제공=핑크스푼 |
한편 베니는 상상밴드 보컬로 데뷔 이후 지난 6월 ‘떠도는 말’로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