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마마’ 손성윤이 정재순에게 물을 뿌렸다.
24일 방송된 MBC 새 주말특별기획 ‘마마’ 8회에서는 며느리 서지은(문정희 분)에게서 아들 문태주(정준호 분)가 여자가 있다는 소리를 들은 박 여사(정재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 여사는 회사로 찾아와 강래연(손성윤 분)을 찾았고, 강래연에 “내가 문태주 엄마다. 무슨 소리인지 알겠냐”며 말했다.
↑ 사진=마마 방송 캡처 |
이에 박 여사는 화가 나 그만 강래연에 물을 뿌렸다. 하지만, 지지않고 강래연은
한편,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