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가 애타게 저녁 식사를 기다리다 울타리를 넘을 뻔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배고픔을 참지 못하는 세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원에서 자전거 타기를 마치고 돌아온 세쌍둥이는 식사를 준비하는 송일국에게 칭얼대며 거실과 부엌을 막은 울타리를 마구 흔들었다.
↑ 사진=슈퍼맨 방송 캡처 |
이어 세쌍둥이는 울타리에 매달려 연신 “까까. 까까”를 외쳤다. 이에 송일국은 세쌍둥이에게 간식을 주며 “이거 먹고 아빠 밥 준비할 동안 조용히 있어”라고 말했다.
간식을 받은 세쌍둥이는 칭얼대던 모습과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