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42)의 아들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생애 첫 자전거 타기에 도전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4일 방송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에게 세발자전거 가르치기에 나선다.
세발 자전거를 타기 위해 공원으로 간 송일국과 삼둥이는 각각의 개성만점 자전거 타기를 선보였다.
씩씩하게 페달을 밟는 대한이, 고개를 좌우
결국 혼자서 삼둥이를 가르칠 수 없었던 송일국은 친절한 동네 형들과 함께 삼둥이들에게 자전거 교습을 시켰다.
삼둥이들의 세발 자전거 탑승기는 24일 오후 4시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