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윤 매니저로 변신…카페 오픈 '손님 쏟아져'

'아빠 어디가' 윤후, 윤 매니저로 변신…카페 오픈 '손님 쏟아져'

↑ '아빠 어디가' '윤후' / 사진=MBC 제공

'아빠 어디가' '윤후'

'아빠 어디가' 가족들이 특산물 수박을 팔기 위해 직접 일일 수박카페를 차렸습니다.

24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북 진안으로 여행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이 날 '아빠 어디가' 가족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일일 카페'를 열었습니다.

각 팀 별로 수박화채, 수박빙수, 수박주스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대접하며 직접 '수박 홍보'에 나섰습니다. 또 아빠들은 직접 화채와 주스를 만들고, 아이들은 열심히 땀 흘리며 만든 음료를 나르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특히 근처 휴양림으로 원정 카페를 차린 팀은 쏟아지는 손님에 환호를 내질렀다는 후문입니다.

윤후의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새로운 '윤 매니저' 캐릭터의 탄생 소식이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아빠 어디가'는 오늘(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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