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이번 SM 콘서트는 강타와 보아를 비롯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레드벨벳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해질 무렵 시작 된 이번 콘서트는 슈퍼주니어의 규현, 동방신기 창민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가 빨간 의상을 그대로 입고 무대에 올라 걸스데이의 ‘썸싱’을 재현하며 콘서트 초반 분위기를 제대로 잡았다. 어둠이 드리워지자 콘서트 분위기는 더욱 달아 올랐다.
샤이니의 막내 태민은 솔로곡을 공개하며 상의 탈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기존 이미지와는 달리 터프한 남자의
이밖에도 현역으로 전역한 슈퍼주니어 이특이 긴장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났고 SM 출신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슈퍼주니어의 려욱과 엑소의 디오와 함께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4일~5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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