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박형식이 가족들의 추궁에 시달렸다.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회에서는 차달봉(박형식 분)이 차순봉(유동근 분)에게 호통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순봉은 “저 아이가 왜 집에 계속 있느냐”라며 강서울(남지현 분)이 계속 머무르고 있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 사진=가족끼리왜이래 캡처 |
강서울이 입덧을 한다고 오해한 식구들은 차달봉을 몰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