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 중인 이종혁, 아이비, 최정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종혁은 “얼굴이 더 좋아진 것 같다”는 컬투의 말에 “피부도 좋아졌다. 관리도 안 하는데 계속 좋아진다”고 강한 외모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아이비는 “이종혁씨 몸이 의외로 안 좋다. 얼굴만 보면 근육질처럼 보이는데 흐물흐물 거린다. 배가 의외로 많이 나왔다. 나이는 못 속인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또 아이비는 “이
한편 최정원, 아이비, 이종혁, 성기윤, 전수경 등이 출연하는 2014 뮤지컬 ‘시카고’ 한국 공연은 8월2일부터 신도림 디큐브 아트 센터에서 공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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