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는 남자다’에서 문희준이 셀프 디스를 했다.
22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나는 몸무게 10kg 이상 감량한 남자다’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오늘 다이어트의 아이콘인 게스트가 출연한다”며 문희준을 소개했다. 화려하게 소개를 받고 나온 문희준은 “내가 다이어트의 아이콘이냐. 요요의 아이콘 아니냐”며 셀프 디스를 했다.
↑ 사진=나는남자다 캡처 |
문희준은 “과거 18kg를 뺐다가 4년 정도 유지했다. 그러다 지금은 더 쪘다. 요요만 30회 이상 왔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