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출발 드림팀2’이 역대 최대 규모의 서바이벌 경기를 선보인다.
‘출발 드림팀2’ 측은 최근 오후 중국 하이난에서 현지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하이난 서바이벌’ 특집이 무려 6주간 펼쳐진다고 알렸다.
고 PD는 이어 “탁 트인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가장 자연스러운 그림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담을 예정”이라며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만큼 이번 방송을 계기로 반응이 좋으면 해외 촬영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도 있다. 거는 기대가 크다”고 귀띔했다.
또한 “경기 구성에도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역대 드림팀 경기 중에 가장 다이나믹하고 재미있는 경기들만 모였다. 그 어느때 보다 풍성한 볼거리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워낙 예능 선수들이 대거 출연하기 때문에 단순히 경기 뿐만 아니라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도 유쾌한
‘하이난 서바이벌’ 특집에는 리키김, 손진영, ‘슈퍼주니어M’ 조미, 장우혁, ‘제국의 아이들’ 동준, 석주일, 나르샤, 솔비, 천이슬, 황인영, 정가은, ‘레인보우’ 노을, 김지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총 6주간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