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공효진이 엄마의 아픔을 이해하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었다.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공효진은 직선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화끈한 캐릭터지만 어렸을 적 엄마의 불륜에 의한 트라우마로 남자와의 관계기피증과 불안증을 앓고 있다.
20일 방송된 8부에서 지해수(공효진 분)는 장재열(조인성 분)과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하며 해변에서 로맨틱한 하룻밤을 보냈다. 그 동안 지해수는 장재열과의 스킨십 중 불안증과 관계 기피증이 종종 발동했고 그때마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으며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여왔다.
↑ 사진=괜찮아사랑이야 방송 캡처 |
특히 공효진은 이 장면에서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장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