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조윤우가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합류했다.
조윤우는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트럼펫을 연주하는 부잣집 아들 이재용을 연기한다. 극중 주원(차유진 역)을 질투하는 귀여운 악동 캐릭터다.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해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조윤우는 이번이 첫 악역이다.
‘내일도 칸타레’는 일본 원작만화 ‘노다메 칸타빌레
배우 주원과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박보검, 도희, 이병준 등이 출연하며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