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시’(감독 뤽 베송) 레드카펫 행사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뤽 베송 감독과 최민식이 인사를 하고 있다.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루시가 어느 날 우연히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어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된다는 독특한 설정과 거장이 선사하는 압도적 액션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루시'는 뤽 베송 감독의 내한과 함께 추석 극장가의 가장 강력한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내달 4일 개봉 예정.
[MBN스타(영등포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