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궐같은 허수경 집, 알고보니 제주도서 3년째 결혼 생활중?…'대박!'

↑ '허수경 결혼' '허수경 남편' / 사진=MBC

대궐같은 허수경 집, 알고보니 제주도서 3년째 결혼 생활중?…'대박!'

'허수경 결혼' '허수경 남편'

방송인 허수경이 결혼한 사실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는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 6탄으로 방송인 허수경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녹화에서 허수경은 "현재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3년 됐다"는 폭탄 발언으로 시작해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허수경은 지난해 8월 5세 연상 남성과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는 두차례 결혼했으나 1997년과 2006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날 녹화에서 허수경은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것은 제주도로 간 것과 딸, 별이를 낳은 거다. 하루하루가 선물 같다"고 말했습니다.

10년동안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는 허수경은 "그간 비행기 삯을 계산하면 얼추 6천만원정도 된다"고 말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삶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최근 제주집의 2층을 손님용으로 특별하게 꾸민 허수경은 "지인들이 참 자주 오신다. 손님들이 머물 방을 꾸미게 됐다. 양희경 선생님도 자주 오시고, 손석희 선배님도 오셨었다. 2년 전에 오셨는데 최근에 바쁘셔서 못오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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