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정형돈 샤라포바 성대모사, 100%의 싱크로율 자랑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예체능’에서 정형돈이 샤라포바 성대모사로 웃음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정형돈은 테니스 경기를 위한 파트너 선정에 앞서 테니스선수 마리아 샤라포바(Maria Sharapova)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날 테니스 경기를 할 때 요상한 소리를 내며 진행하는 샤라포바의 소리를 들은 ‘예체능’ 멤버들. 양상국과 이규혁은 당황해하고, 이에 정형돈은 손수 성대모사를 시작했다.

↑ ‘예체능’에서 정형돈이 샤라포바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사진=예체능 캡처

소리는 물론 표정까지 샤라포바로 완벽하게 분한 정형돈.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에도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신현준과 성시경, 헨리, 차유람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예체능’ 멤버들을 만났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