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끝나지 않은 열애'설'이다.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f(x) 설리가 데이트 하는 장면이 또 다시 포착됐다.
19일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의 달빛 데이트 현장을 포착,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0일 남산에서 주위의 시선을 피해 데이트를 즐겼다.
마스크를 쓰고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나섰지만 사진 속 둘의 모습은 무리 없이
최자, 설리의 데이트 보도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아직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지난해 9월 최초로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아티스트 사생활 문제"라며 답변을 회피했던 양측이 이번에는 어떤 입장을 취할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