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솔로앨범이 국내 주요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19일 장범준의 타이틀곡 ‘어려운여자’를 비롯해 총8곡의 신곡이 수록된 솔로 1집 앨범이 공개됐다.
현재 장범준 1집 수록곡은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히트곡 ‘벚꽃엔딩’에 이어지는 듯한 제목인 ‘낙엽엔딩’을 비롯해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무서운 짝사랑’ ‘사랑에 어떤 말로도’ 등 감성적인 제목이 돋보이는 수록곡들이 포함됐다.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는 한 여자에 빠진 남자의 심경을 고스란히 담겼다.
장범준은 공식 카페를 통해 이번 앨범에 대해 “락 페스티벌을 상상하며 만든 앨범이다”며, “남은 여름의 막바지에 이 노래들과 바다와 낙엽과 그 사이에 있는 기분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장범준은 다음달
이에 누리꾼들은 “장범준 솔로 앨범, 대단하다” “장범준 솔로 앨범, 또 대박날 것 같다” “장범준 솔로 앨범, 역시 장범준” “장범준 솔로 앨범, 노래 좋다” “장범준 솔로 앨범, 무대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