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고성희와 정일우가 귀신을 목격했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5회에서는 도하(고성희 분)와 사담(김성오 분)이 머리가 아픈 병자를 고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자는 머리가 찔리는 듯한 아픔을 호소했고 사담은 머리를 찌르고 있는 귀신을 보며 눈을 부라렸다.
↑ 사진=야경꾼일지 캡처 |
이를 듣던 정일우 또한 여자(귀신)를 보게 됐고 죽은 자의 한을 풀어주는 결과를 이뤄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