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생활의 달인’ 거북선과 이순신 화살의 달인이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 거북선과 이순신 화살의 달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먼저 등장한 거북선의 달인은 조선소에서 근무했던 인물. 평소 배를 좋아했던 그는 이순신 장군의 상징과도 같은 거북선을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 사진=생활의달인 캡처 |
두 달인의 정교한 작업은 영화 ‘명량’을 떠올리게 하며 감탄을 더했다.
한편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