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정유미가 고통스러운 마음을 참지 못했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는 차기준(최태준 분)이 버려진 배냇저고리를 보고 서윤주(정유미 분)에게 대화를 요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윤주는 “더 못 참겠다 어머님께 말씀드리자”며 오경숙(김창숙 분)이 아이를 낳으라고 요구하는 행동에 고통스럽다고 토로했다.
↑ 사진=엄마의정원 캡처 |
이에 서윤주는 “싫다. 너무 싫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