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나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나. 나 예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미는 립스틱을 바른 입술을 내밀면서 카메라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한 오나미는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억수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나미, 만수르 효과 짱이네” “오나미, 나도 만수르한테 빌면 되나” “오나미, 립스틱 100개 언제 다 쓸까” “오나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