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사가 끝나고 교황님 가시는 길에 어젯밤부터 드렸던 묵주기도를 봉헌했어요”라며 “우리 모두가 교황님이 주신 함께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되새기며 살면 좋겠습니다. 교황님 바티칸으로 조심히 들어가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배우 안성기와 함께 찍은 인증샷도 덧붙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4박 5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12시50분 대한항공 편으로 바티칸을 향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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