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만수르에게 소원 빌었더니…립스틱 100개 보냈다? '입이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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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나미' '오나미' / 사진=오나미 페이스북

오나미, 만수르에게 소원 빌었더니…립스틱 100개 보냈다? '입이 쩍!'

개그우먼 오나미가 립스틱 100개와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지? 나 이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오나미는 셀 수 없이 많은 립스틱을 쌓아둔 채 립스틱을 바르고 있습니다. 그는 입술을 내밀며 강렬한 눈빛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오나미는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해 개그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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