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난 에이스 이병이었다”…자신감 표출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헨리가 후임교육에 매진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헨리가 자신의 후임을 교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헤리는 “나는 에이스 이병이었다. 나 같은 이병이 되고 싶으면 열심히 해야 한다”며 후임에게 자신과 같은 이병이 되기 위한 교육을 이어갔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이 모습을 본 박건형은 “너 같은 이병 되고 싶은 사람이 어딨어”라고 말했고 서경석은 “병장되면 난리나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어리바리했던 헨리의 초창기 시절이 공개되며 에이스 이병은 아니었음이 암시돼 웃음을 유발했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