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 앞 시누이 포스를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홍석천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는 홍종현과 유라 커플의 모습을 그렸다.
홍종현을 끌어 안으며 처음부터 강렬한 인상을 안긴 홍석천은 연신 유라를 경계하며 장난기 섞인 잔소리를 했다. 홍석천의 잔소리에 휘둘린 유라는 정신이 혼미해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속마음 고백 시간 유라에 대해 “질투도 나고 시기도 났다. 오늘 콘셉트는 독기 품은 시누이의 시기와 질투”라고 밝혔다.
↑ 사진=우결4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