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연우의 닉네임이 만들어졌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는 ‘노래방이 두려운 음치남’을 주제로 음치 방청객과 가수 김연우가 초대돼 MC들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우리도 닉네임을 만들어보자”라고 제안했고 각자의 닉네임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나는남자다 캡처 |
이어 유재석은 김연우 닉네임을 ‘발정연우’라 지어줬고 그의 닉네임은 여러 개가 됐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