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유희열이 리더십을 발휘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 3화에서는 윤상-유희열-이적의 페루 자유여행이 펼쳐진다
세계 불가사의 중 하나인 나스카 라인을 보기 위해 ‘꽃청춘’ 멤버들은 100%의 구토를 유발한다는 악명 높은 경비행기를 탑승해야 했다. 탑승에 앞서 윤상이 망설이자, 유희열은 “우리가 함께 여행했는데, 형과 나의 추억이 다르면 안되지 않겠냐?”고 설득해 빛나는 리더십을 발휘한다.
↑ 사진 제공=CJ엔터테인먼트 |
유희열의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는 ‘꽃청춘’ 3화는 15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