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하며 대한민국 안방을 사로잡은 오연서가 연이은 광고제의와 차기작에 대한 러브콜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왔다! 장보리’에서 오연서는 앞서 보여줬던 세련된 깍쟁이 이미지를 버리고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촌스럽고 억척스럽지만 순박한 매력의 ‘보리’ 캐릭터를 안정된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대중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오연서의 남다른 흡입력은 매주 ‘왔다! 장보리’의 시청률 경신을 견인하며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 뿐 아니라 ‘오연서 머리’, ‘오연서 패션’ 등의 유행 키워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오연서 측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영화 시나리오부터 드라마까지 차기작에 대한 많은 제안을 받고 있다. 또한 의류를 비롯해 헤어, 전자제품, 식품 등 다양한 광고까지 들어와 인기를
한편, 보리(오연서 분)의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으며 절정의 스토리로 달려가고 있는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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