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자기야’에서 이만기의 속옷 광고를 찍던 과거의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아내 한숙희가 남편 이만기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숙희는 “연애 시절부터 이만기가 옆에서 한 번도 걸어준 적 없다”며 “마트도 딱 한 번 갔다”고 폭로했다.
↑ 사진=자기야 방송 캡처 |
한숙희는 “이게 제가 만삭 때의
한편 ‘자기야’는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가 장모(장인)와 함께 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