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베스티 해령이 연기에 도전한다.
14일 오전 카라멜엔터테인먼트는 “해령이 오는 15일 첫 촬영을 시작하는 정지훈, 크리스탈 주연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연출 박형기·극본 노지설)에 라음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해령이 맡은 라음은 고혹적인 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톱가수에 올라 아이돌들의 혼을 쏙 빼놓는 섹시 아이콘이다”라며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정상의 아이돌 사우(엘 분)의 구애마저 단칼에 외면하는 카리스마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 사진제공=YNB엔터테인먼트 |
해령은 소속사를 통해 “라음의 이미지가 워낙 강렬해
한편, 해령은 현재 KBS2 금요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에 출연하고 있고, ‘내그녀’는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내달 17일 첫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