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조인성 연애 시작… 달달함의 끝판왕 "여행가자"
↑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조인성' / 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조인성'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조인성이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7회에선 지해수(공효진 분)와 장재열(조인성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장재열과 사랑을 시작한 지해수는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시크하고 화끈한 성격은 여전했지만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애교 넘치는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공효진은 장재열의 무릎을 베개 삼아 수다를 떨고 달달한 눈빛을 보내는 등 지해수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 역시 '공블리'임을 입증했습니다.
한편 장재열은 지해수에게 주말에 오키나와 여행을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사귀자마자 여행을 제안받은 해수는 "너 진도 빼고싶어서 그러니?"라고 물었고
하지만 방송 말미엔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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