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엄현경이 고세원을 협박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는 김수진(엄현경 분)이 차성준(고세원 분)에게 경고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진은 아이문제로 차성준을 만나고 차성준이 재혼을 하면 아이는 자신이 키우겠다고 이야기했다.
↑ 사진=엄마의정원 캡처 |
그럼에도 김수진은 아이는 무조건 자신이 키울 거라며 아이를 데리고 아무도 모르게 잠적할거라 협박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