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영화 ‘비긴 어게인’이 시각은 물론 청각까지 만족시키고 있다.
13일 개봉한 ‘비긴 어게인’은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프로듀서와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디다. ‘원스’로 신드롬을 일으킨 존 카니 감독의 신작이자 마크 러팔로, 제임스 코든, 키이라 나이틀 리가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배우들의 수준급 연기는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과 신명나는 OST, 아름다운 배경이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마룬5 애덤 리바인은 스크린 데뷔작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여 놀라움까지 선사한다.
↑ 사진=포스터 |
또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2014년 8월 13일 오전 10시) 1.5%를 자랑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