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최태준이 정유미를 위해 사랑의 시를 읊었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에서는 차기준(최태준 분)과 서윤주(정유미 분)가 사랑 가득한 통화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기준은 서점으로 향하고 서윤주를 생각하며 책 하나를 집어 든다. 차기준은 서윤주에게 전화를 걸어 나지막한 목소리로 책의 한 구절에 사랑을 가득 담아 읊조렸다.
↑ 사진=엄마의정원 캡처 |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