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쇼케이스를 통해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음악사이트 멜론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멜론 프리미어-방탄소년단 정규 1집 ‘다크 앤 와일드’(DARK & WIL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방탄소년단과 ‘팬 맺기’를 한 75명(1인 2매)을 초대한다고 12일 밝혔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쇼케이스를 통해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
특히 방탄소년단의 이번 쇼케이스는 새롭게 단장한 멜론 모바일앱에서도 실시간 생중계로 시청 가능해 많은 팬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공연을 관람 할 수 있게 됐다. 멜론 PC웹에서도 생중계를 통해 쇼케이스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방탄소년단이 데뷔 1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갖는 정규 앨범 발표 자리로, 힙합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7명의 멤버들이 지닌 서로 다른 매력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쇼케이스에 앞서 정규앨범 수록곡 중 랩 몬스터의 폭발적인 래핑이 돋보이는 첫 번째 트랙 ‘인트로:왓 앰 아이 투 유’(Intro : What am I
멜론 관계자는 “친밀도가 높을수록 실제 아티스트와의 거리가 가까워짐을 체감할 수 있게 친밀도가 높은 팬과 방탄소년단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