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느낌 있게~` [MBN포토]

tvN드라마 ‘삼총사’(연출 김병수·극본 송재정)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연기자 양동근이 걸음을 옮기 있다.

연기자 이진욱, 정용화,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이다. 이진욱은 삼총사의 리더이자 주인공 소현세자 역을, 유인영은 소현세자의 첫 사랑이었으나 치명적 비밀로 인해 버려진 후, 복수를 꿈꾸게 되는 미령 역을 맡았다. 오는 17일 밤 9시 첫 방송 된다.

[MBN스타(강남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