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전지현의 '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이 12일 오전 서울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렸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전지현이 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별에서 온 그대’가 중화권 내에서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는 등 한류가 재점화되고 있고, 드라마 흥행효과로 올해 상반기 중화권 관광객 급증에 큰 힘이 됐다”며 “향후 한류 팬들에게 끼칠 영향력을 분석해보니 한국의 위상을 높일 최적의 인물로 전지현씨를 선정하게 됐다”고 명예 홍보대사 위촉 사유를 밝혔다.
[MBN스타(중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