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16회에서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돌아온 이민석이 현실 연애의 높은 장벽을 깨닫고 정수영과의 교제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예고편에서 정수영이 이민석에게 먼저 “결혼하자” 프로포즈해 엔딩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
이에 제작진은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여러 가지 갈등과 방해 요소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12일 NG컷과 출연진의 셀프카메라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방송 ‘고교체서왕 컴퍼니’를 방송할 예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