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서프라이즈 |
최근 미국의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국제공항에 이성 친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청바지에서 블레이저를 입고 등장한 그는 스스로 짐을 챙기는 모습을 보을 보여 노숙 생활을 청산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게 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011년 연인 제니퍼 사임을 교통사고로 잃은 후 그녀를 잊지 못한 채 노숙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2년생 제니퍼 사임은 미국에서 태어나 레코드 업계에 종사한 인물이다. 데이빗 린치의 영화 ‘로스트 하이웨이’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소개로 키아누 리브스와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아이까지 가졌으나 8개
한편 최근 키아누 리브스는 노숙 생활을 청산하고 아이들을 입양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싱글 대디로서의 삶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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