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송승헌이 중국에서 첫 팬미팅을 갖는다.
11일 중국매체 왕이연예에 따르면 송승헌은 중국에서 첫 팬미팅을 갖는다. 왕이연예는 “22일 오후 7시30분에 북경 북전극장에서 송승헌의 팬 미팅이 열린다”며 “팬들은 표를 사기 위해 뜨거운 접전을 벌였다. 이로써 송승헌의 중국 내 인기는 입증된 셈”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송승헌은 “처음으로 중국 팬들과 만나는 데 이렇게 뜨거운 반응일 줄 몰랐다”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 사진= 팬미팅 포스터 |
한편 송승헌은 유역비와 영화 ‘제3의사랑’을 촬영 중이다.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