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이 프로듀서 돈스파이크의 브랜드 앨범에 참여했다.
돈스파이크는 2011년 7월 첫 발매된 ‘돈스파이크 Presents Vol. 1 – Hello(with 나얼)’를 통해 뮤직 디렉터의 모습뿐 아니라 작곡가와 프로듀서라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김연우, 김범수와 함께 한 곡들을 소개한 돈스파이크는 이번에 박정현과 손을 잡고 ‘돈스파이크 Presents Vol.4 - Always(with 박정현)’를 선보인다.
11일 공개되는 이 곡은 박정현의 음색과 돈스파이크의 음악적 개성이 가장 돋보일 수 있는 정통 R&B 곡으로 촉촉하게 내리는 늦여름 장맛비의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드라마틱한 박정현의 보컬은 사랑하는 남자를 향한 절절한 마음을 담담하지만 애절하게 담은 가사로 전달돼 감동이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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