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김지민에 “내 몸 피부 한 번 봐야…” 대박

KBS 아나운서 조우종이 개그우먼 김지민에 노골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8월 9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피부&탈모 정복하기’ 특집으로 여성 멤버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우종은 김지민의 ‘인간의 조건’ 새로운 미션을 듣고는 계속 졸졸 따라다니며 참견을 했다. 김지민이 “오빠는 피부관리 안 하냐”고 묻자 조우종은 “안 한다. 그래도 동안이다. 몸도 좋다”고 답했다.
이어 조우종은 “얼굴만 피부가 아니잖아. 네가 내 몸을 한 번 봐야”라며 말끝을 흐리며 므흣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